처음 C&C를 접한것은 아주우연히

중학교 2학년때였나... 용산에  카세트 데크를 구입하러간걸로기억한다

아무래도 그냥 사서오는게아니라 친척이하는 가게에서 구입하다보니

난 좀더둘러보게되었고 그때당시 전자랜드에있는 동서게임체널이라는 "게임타이틀판매장" 에서

C&C를 본거같다 물론 이때만해도 동서는 게임유통업체였고(물론나중에 게임타이틀제작도했지만)

다른게임도많았지만 유독 내눈길을끈것은 기관총을들고 고글을쓴 군인아저씨의 멋진모습일까..

그래서 졸라졸라겨우 구입하게된 첫 게임"CD"

2CD였다 기억하기로 아마 3만2천원인가 2만8천원쯤 준걸로기억한다..

RPG와 턴방식의 시뮬레이션에게만익숙해있던나에게

실시간 시뮬레이션은 엄청난 쇼크

쇼크이단어로밖에 표현할수있는 게임이었다

(물론...듄2역시있었지만 다소 바보같은 AI와 다소 정해진시간(?)에만공격오는면에서..)

듄2에비해서 더욱빨라진 스피드와 드래그앤드랍지원

거기에 C&C의로망 날라다니는 헬리곱터까지!!!!!!

게임에어울리는 사운드 모든게 다맘에들었었다...

물론 이때 대희역시 블리자드의 워크래프트2를 구입해서 같이하게되었는데

음...뭐랄까 너무 유닛이큼직큼직해서 20명좀넘으면 화면이꽉차고

스피디한면이 부족해 엔딩만보고 더이상안한걸로..

당시사양이 486-DX4 66인걸로기억한다.. 지금 3기가의시대로보면..

"100"도안되는 속도와 16메가의램에도 만족하면서 하던시절이

지금도 기억에남고 그립기도하다

GDI
무적코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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