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역에서 친구들을 기다리면서

문득 예전 생각이났다...

PC학원다닌다고 엄마에게때써서 학원증끈고 겨우 2개월다니고 안간것..

이모에게 용돈좀받으려고 찾아갔던일 지하철에서 듀스음반을 너무싸게팔기에

왕창 다사야지 하고 다음날가니....하나도없던기억..

그리고 여러사람을 만났던곳 .....아줌마 아저씨의 모임터 영등포 -_-

뭐아무래도...내성격상 가장후회되는일이 먼저생각나니 ..역시나 컴터학원흐지브지다닌게

생각나더라구... 솔직히 배우지도않고 그냥...막상  공부하기시러서 우발적인 행동을한거같아

"뭐그래도"가 입에서 안나올정도로....-_- 그래 ......망나니짓했다 인정한다

여전한 영등포역..
여전하더라구.영등포역은  지하상가부터 롯데백화점 가판대의 책판매점까지..

그리고... 여전히 활기찬 또는 바쁜 혹은 열심히인 사람들

난 이런모습을 즐거이보면서 혹은 나자신은  너무벗어나고싶어한게아닐까 생각해

그래 떠나고싶다

피하는것도 이젠 질리고 숨기는것도 이젠질리고 하지만 역시 여행은 내게..

좀더 크게 숨을 쉬게해주는거같아 그래서 올해도 몰래몰래 한번다녀와볼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