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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년도에 동권이랑 일본여행가서 찍은사진들도

 

처음디카를 사고나서 찍은 02년도의 풍경사진들도

 

첫 동해 일출을찍은 03년도의 정동진 해돋이사진들도

 

일상의 소소한 사진들 그리고 내가 애착하고 나름 의미를 부여했던 전자기기 사진들도 

 

그리고 심지어 졸업식때 찍은 사진도 

 

내가좋아라했던 재즈음악 흑인음악 그리고 게토 , 랩까지

 

내소중한 자료들이 한순간의 실수로 다상실되었다. 

 

18만원돈을 들여서 복구할만한 가치가있느냐  솔직히 냉정하게말하면 그냥 포기하고 이하드 싱가폴로보내서 새하드로 받아도된다고 생각해 

 

 

 

아직은 난 감성적인가봐  고쳐야겠어  그리고 이 기억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기억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