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코즈에서 문득 이 이미지를 봤을때 ..

두인델피노 128

아...내가 처음 홀로 구입한 "고가" 부품이구나...

"추억은 방울방울"



고등학생이 되면서 점점 하드웨어에 관심이많아진만큼 충족이가능했는데..

명절때 받은 용돈..자..들이부어란 개념으로 일년에 2번정도는 내가 업그레이드를 할수있게되었다

중학교3학년때시스템이..

P1 MMX166

S3 TRIO 3D VERGE

사블 16 PNP

32M램

2.5기가 의 단촐한 시스템이었다..
(아마 130만원정도..)

문제는 그래픽카드가 3D게임이안되어서 유려한 그래픽의 표본인 피파98이나

지금은 완전히 떠버린 게임 GTA 1 을할때마다 ...아 ...뭐야 이도트는 뭐니 란생각을하게되었다..

(......둘다...글라이드에 최적화가되어있다 -_-;)


기억을 더 되살려보면 

아무튼 봄이었나 여름이 다가오는 시점에 친구 JO모씨의 컴퓨터가 고장난경우가발생했었다..

지금도기억나는 "대우컴퓨터솔로..." (지금도 그는 솔로다...아 다른의미의..)

아무튼 하드가 고장난거였는데 A/S 기사의 개념이 그당시에는 "자 일단 다빨아먹고보자"라는

말이애프터서비스지 저질 수준이여서 산지 몇개월되지도않는 컴터 수리비를 25만원인가?

청구해서 어떻게해야하나물어본차에

문득 용산에 대우 서비스센터를 본거같아서 그냥 ...용산으로 델꾸가게되었다 ...그러면서 난왜 내가방에

돈을 넣어서 갔는지참 -_-;  소기의목적인 하드는 새제품으로 교체받았고..

그냥 집으로 얌전히~ 오시면되는데... 손이근질근질한 나로서는 결국

부두1이냐! 가산전자의 윈액퍼펙트..냐 아니면 크리에이티브의 베레떼냐 고민하던차에


눈에뛴게 두인전자 델피노 128

상징적인 코드네임 NV1

즉 지금은 천하를 호령하는 nVIDIA 의 첫제품이라고할수있었다(3D부분..)

사실 그때의 엔비디아나 두인은 이제 달라진모습 혹은 사라진 기업의모습을보이지만

(예전에 경영학과친구 리포트 정보찾아주다가...실패한기업의목록에 꼭

두인과 가산이들어가있었던아픈기억이...)

[참조링크PDBOX-클릭]

이당시는 나뿐만아니라 우리나라 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꽤나 선풍적인 인기를 끌은거같았다

물론 부두란게있었지만 애드온카드와 고가의부담이있었고 부두1과 부두2 사이의 갭에나온시점이라서

시장에서 꽤나 잠식해가는편이었다 .....도시바의 파워VR을사고 32램을 사려고했었는데 ...

집에서 장착하자마자 그런생각은 이미 안드로메다로..

지금도기억하는 구입가는 아마 17만5천원...원래 18만원이었는데 하드를교체받고 기분이좋아진

죠가 엄청난 디스카운트 스킬을 발휘해..용산에서 5천원을깍았다....

(모르는 사람을위해.. 컴퓨터하드웨어분야는 천원깍기가어렵다...옷매장에서 2만원깍은거와비슷하달까..)

바로 그시절의 3D게임의 표준인 월드컵98..실행 아...... 애들이 입체적으로보인다..

최고의감동이었다 조이스틱까지 친구에게 받아서 틈나면 대희와 왕주농이와서 하고갔었다..

그런기억도 왜 내그래픽카드는 월드컵에서 안개효과가 안나오는거지라는 불만족에의해

ET6000+부두1 ..으로 여기서 다시 부두"러쉬" -_-; 로... 아 러쉬애는 정말 아니다 라고생각되

다시 ET6000+부두2로 넘어오게되었다 이당시만해도 요즘처럼 신제품이 무슨 붕어빵굽듯이 계속나오는게

아니라서 하나살때도 매우신중했었고 매일 학교가서 하드웨어 오타쿠들과 열띤토론을하며

무엇이 낫네 무엇이 싸네 맨날 견적짜기 놀이를했던거같았다  내가 직관적인생각과 비판적인생각을가진것은

아마 이때의 쉬는시간을이용한 토론이아니었을까 막연히 바보처럼 된다 내것은좋다라는생각보다

마이너스부터 시작해서 플러스로 매꾸는것은 지금봐도 썩 좋은거같다 ..마치 저축의 기쁨이랄까..

(실제로 ....저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