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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오프시장을 완전히 "HOT!! More and More!"로만든
이적시장의 주인공은..
어떻게든 꾸려보려고 사치세내기싫어서 선수를 보내버린...태양이나..
가끔 돌로 황금을만들어버리는 매직을써서 루이스를 "천문학적"금액으로 대려오는 매직
혹은..."난 남는게 돈뿐인걸"의 달라스의 여전한 돈지랄도아닌..

보스턴 셀틱스
...그동안 폴피어스에게 할짓못할짓 다시키며 저번시즌에는 SG-SF-PF...!
PF!까지시켜대면서 완전 혹사를시키더니...
...레이알렌을 영입하면서...뭐여..-_- 득점전쟁인가...하더니
어어어...하는사이에..정말로 케빈가넷이 미네소타를 떠나 보스톤으로 와버렸다..
정말 한팀에 2명있기도힘든 스타중의 슈퍼스타 3인방 결성...물론
꼭 그게 "우승컨텐터" 막강전력...이되라는보장도없고 (피펜의 마지막 포틀렌드를보면...참..
팀케미스트리가..개판오분전이지..)
결과론적으로보면 오늘 뉴저지전까지 하면 5연승을하고있고 ...성공적이라고할수있다
물론 역대 슈퍼스타 집합체.."전당포"팀과는 다르게
다들 "내가 한이타적이긴해" 를 외치는 레이알랜 케빈가넷 그리고 폴피어스라서..
비교적 고루고루 돌아가는 편이고 팀케미스트리도 잘맞는거같다
반면...나도 농구를 좀보게된건지...이경기하나만으로 모든걸 판단할순없지만...
1.에디하우스는 정말 ..완전 득템이다!
2.PG..는 누구냐?
3.가넷의백업은?
이팀은 거의 프리스타일이다 즉 즉흥적으로 스크린 컷인 킥아웃으로이루어진 공격이며
골든스테이트의 배런데이비스가하는 트렌지션 게임과는 동떨어지는게
일단 골스는 닥치고달리는 "패스트브레익"이 주공격옵션이기에 대치상황이 5:5가아닌경우가많고
이에따라 공격루트가 다양해지는편이라 비교적 즉흥적이 잘통한편이다
반면 이보스턴의공격은 ......"속공은없다.." 라기보다는
"우리빅3가있는데 속공이뭐나염? 먹는거셈?"....
-_-.... 하기사...뭐그러려니하는데 뭔가 경기를 아주 떡실신혹은 쉽게 가져갈수도있는걸 말아먹는 모습을
자주보였다
첫번째 . 모션오펜스는 고사하고 공격옵션은있는거냐?
철저히 빅3를 이용한 공격 가넷의 포스트업 더블팀들어오면 킥아웃패스
물론 더블팀오면 와일드오픈찬스가 나오기는하지만 어디까지나 3점슛은 아무리 잘던져도 결국
50%의 확률... 아무리 레이알랜이 슛도사라쳐도 기본적으로 스크린플레이는 필요하지않나 생각된다
너무나도 가넷중심으로돌아가는데 문제는 가넷의 체력을 세이브해줄 백업역시 없다고본다
이 빅3를 유지하기위해 완전 선수층이 1500원짜리 삼겹살보다도 얇아진편이라
스타팅이 중요한데 초반은어떻게해도 중후반레이스로가면 지칠수밖에없다
2.PG..는 누구냐?
일단 명목상은 론도가 PG이긴하나 경기도중보면 에디하우스와 피어스 가 셋업을하는걸볼수있다
론도그자체가 아직은 공격을 풀어나가는 능력이 부족하기도하지만 뭐..쓸만한 공격옵션도없고
거의 빅3의 돌파혹은 슛시도에나오는 더블팀이나 미스매치를 이용한 컷인플레이라서 ...
PG의개념이거의없는..이른바 우리나라 신산KCC의 토털바스켓처럼 모두 슛하고 리딩하고 패스하는모습인데
NBA...만만한게아니에요 하루빨리 전술연습을해야할듯...
3.위에서말한바와같이 가넷의백업은?
인사이드 로스터를보면
켄드릭 퍼킨스 ,스캇폴라드,스켈브리니 정도가있다..
이중 스캇폴라드는..뛰는걸보기어렵고 -_- 결국 켄드릭퍼킨스와 스켈브리니 그리고 가넷 이3명이서
돌아가며 인사이드를 책임지는모양세인데... ..3명으로 돌려막기에는 너무가흑하자나 -_-;
물론...아주 캐스터들이 "빅베이비~ 빅베이비~" 하는
글렌데이비스는..?

난왜...빅베이비 베이비 하는줄알았는데...정말 "빅" 베이비 였다..
.....처음보고 느낀게...What the...-_-.. 돼지..곰...그래 돼지곰의 모습을 하고있는 ..그는 루키였다
단지 2007신인 1라운드 1픽의 그렉여든 씨의 페이스에 상반되어서 빅베이비하는게아닌거같다

..혹시나말하지만 오른쪽이 그렉오든이다..(88년생)
다시돌아와서 빅베이비도 나름 뭐 적응을하지만 아직 스킬이 부족한편이다 반면 ..그육중한몸에도불구하고
참...열심히뛰는거같다...귀엽게뛰기도하니 팬들의사랑은 많이받을듯
경기내용을좀더 보자면
가넷의..."언빌리블" 한슛이 계속터짐으로서 보스턴이 쉽게리드하는가면
애틀란타호크스는 타이론루 호포드 조존슨 그리고 칠뜨기가 계속 날카로운 돌파와 슛을 성공시키며
계속 점수를 추격해갔지만 골밑의 가넷을 막을수없다는게 보스턴과 그득점의 루트를 달리했다..
좀더 보스턴의 입장에서 아쉬운감을 말하자면
쌍포체제의 레이알렌과 에디하우스일때야.. 솔직히 코트에 존재하는것만으로도 쉽게 오픈찬스를만들겠지만
론도-레이-피어스-가넷-퍼킨스 의체제일때는 좀더 전술을 가다듬어야할꺼같다
론도에게 힘을 더실어줘야할듯 ..
문제는 역시.. 보스턴헤드코치... "닭"감독인가

뭐 어찌되었던간에 이제 가넷에대한 평가가 바뀔시점이되었고
다시하번 동부컨텐터가 나올수있는 기회가되었다...
다만 그러기위해서는 이런 무개념 공격전술은 무리다...이왕 로스터 어거지로채웠으면 애들도 좀활용해라
빅스리도 ....체력이란게있다

애네 연봉이 500억...-_-
오프시장을 완전히 "HOT!! More and More!"로만든
이적시장의 주인공은..
어떻게든 꾸려보려고 사치세내기싫어서 선수를 보내버린...태양이나..
가끔 돌로 황금을만들어버리는 매직을써서 루이스를 "천문학적"금액으로 대려오는 매직
혹은..."난 남는게 돈뿐인걸"의 달라스의 여전한 돈지랄도아닌..

보스턴 셀틱스
...그동안 폴피어스에게 할짓못할짓 다시키며 저번시즌에는 SG-SF-PF...!
PF!까지시켜대면서 완전 혹사를시키더니...
...레이알렌을 영입하면서...뭐여..-_- 득점전쟁인가...하더니
어어어...하는사이에..정말로 케빈가넷이 미네소타를 떠나 보스톤으로 와버렸다..
정말 한팀에 2명있기도힘든 스타중의 슈퍼스타 3인방 결성...물론
꼭 그게 "우승컨텐터" 막강전력...이되라는보장도없고 (피펜의 마지막 포틀렌드를보면...참..
팀케미스트리가..개판오분전이지..)
결과론적으로보면 오늘 뉴저지전까지 하면 5연승을하고있고 ...성공적이라고할수있다
물론 역대 슈퍼스타 집합체.."전당포"팀과는 다르게
다들 "내가 한이타적이긴해" 를 외치는 레이알랜 케빈가넷 그리고 폴피어스라서..
비교적 고루고루 돌아가는 편이고 팀케미스트리도 잘맞는거같다
반면...나도 농구를 좀보게된건지...이경기하나만으로 모든걸 판단할순없지만...
1.에디하우스는 정말 ..완전 득템이다!
2.PG..는 누구냐?
3.가넷의백업은?
이팀은 거의 프리스타일이다 즉 즉흥적으로 스크린 컷인 킥아웃으로이루어진 공격이며
골든스테이트의 배런데이비스가하는 트렌지션 게임과는 동떨어지는게
일단 골스는 닥치고달리는 "패스트브레익"이 주공격옵션이기에 대치상황이 5:5가아닌경우가많고
이에따라 공격루트가 다양해지는편이라 비교적 즉흥적이 잘통한편이다
반면 이보스턴의공격은 ......"속공은없다.." 라기보다는
"우리빅3가있는데 속공이뭐나염? 먹는거셈?"....
-_-.... 하기사...뭐그러려니하는데 뭔가 경기를 아주 떡실신혹은 쉽게 가져갈수도있는걸 말아먹는 모습을
자주보였다
첫번째 . 모션오펜스는 고사하고 공격옵션은있는거냐?
철저히 빅3를 이용한 공격 가넷의 포스트업 더블팀들어오면 킥아웃패스
물론 더블팀오면 와일드오픈찬스가 나오기는하지만 어디까지나 3점슛은 아무리 잘던져도 결국
50%의 확률... 아무리 레이알랜이 슛도사라쳐도 기본적으로 스크린플레이는 필요하지않나 생각된다
너무나도 가넷중심으로돌아가는데 문제는 가넷의 체력을 세이브해줄 백업역시 없다고본다
이 빅3를 유지하기위해 완전 선수층이 1500원짜리 삼겹살보다도 얇아진편이라
스타팅이 중요한데 초반은어떻게해도 중후반레이스로가면 지칠수밖에없다
2.PG..는 누구냐?
일단 명목상은 론도가 PG이긴하나 경기도중보면 에디하우스와 피어스 가 셋업을하는걸볼수있다
론도그자체가 아직은 공격을 풀어나가는 능력이 부족하기도하지만 뭐..쓸만한 공격옵션도없고
거의 빅3의 돌파혹은 슛시도에나오는 더블팀이나 미스매치를 이용한 컷인플레이라서 ...
PG의개념이거의없는..이른바 우리나라 신산KCC의 토털바스켓처럼 모두 슛하고 리딩하고 패스하는모습인데
NBA...만만한게아니에요 하루빨리 전술연습을해야할듯...
3.위에서말한바와같이 가넷의백업은?
인사이드 로스터를보면
켄드릭 퍼킨스 ,스캇폴라드,스켈브리니 정도가있다..
이중 스캇폴라드는..뛰는걸보기어렵고 -_- 결국 켄드릭퍼킨스와 스켈브리니 그리고 가넷 이3명이서
돌아가며 인사이드를 책임지는모양세인데... ..3명으로 돌려막기에는 너무가흑하자나 -_-;
물론...아주 캐스터들이 "빅베이비~ 빅베이비~" 하는
글렌데이비스는..?

난왜...빅베이비 베이비 하는줄알았는데...정말 "빅" 베이비 였다..
.....처음보고 느낀게...What the...-_-.. 돼지..곰...그래 돼지곰의 모습을 하고있는 ..그는 루키였다
단지 2007신인 1라운드 1픽의 그렉여든 씨의 페이스에 상반되어서 빅베이비하는게아닌거같다

..혹시나말하지만 오른쪽이 그렉오든이다..(88년생)
다시돌아와서 빅베이비도 나름 뭐 적응을하지만 아직 스킬이 부족한편이다 반면 ..그육중한몸에도불구하고
참...열심히뛰는거같다...귀엽게뛰기도하니 팬들의사랑은 많이받을듯
경기내용을좀더 보자면
가넷의..."언빌리블" 한슛이 계속터짐으로서 보스턴이 쉽게리드하는가면
애틀란타호크스는 타이론루 호포드 조존슨 그리고 칠뜨기가 계속 날카로운 돌파와 슛을 성공시키며
계속 점수를 추격해갔지만 골밑의 가넷을 막을수없다는게 보스턴과 그득점의 루트를 달리했다..
좀더 보스턴의 입장에서 아쉬운감을 말하자면
쌍포체제의 레이알렌과 에디하우스일때야.. 솔직히 코트에 존재하는것만으로도 쉽게 오픈찬스를만들겠지만
론도-레이-피어스-가넷-퍼킨스 의체제일때는 좀더 전술을 가다듬어야할꺼같다
론도에게 힘을 더실어줘야할듯 ..
문제는 역시.. 보스턴헤드코치... "닭"감독인가

뭐 어찌되었던간에 이제 가넷에대한 평가가 바뀔시점이되었고
다시하번 동부컨텐터가 나올수있는 기회가되었다...
다만 그러기위해서는 이런 무개념 공격전술은 무리다...이왕 로스터 어거지로채웠으면 애들도 좀활용해라
빅스리도 ....체력이란게있다

애네 연봉이 500억...-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