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정말 천사와 악마를 보고싶었고

 

 

막상 영화보자고 조른 신사장은 이미 천사와악마를 봐버렸고

 

 

터미네이터를 예매하려니 이미 매진...

 

 

얼결에 김씨표류기...

 

 

 

 

왠지 아기돼지안부르면 나중에시무룩할꺼같아서 불러주고...

 

 

휴...여자와 영화볼때도 팝콘이런거 안사먹는데

 

 

 

이돼지녀석들.... 영화가 재미가없으니깐 잘도 쳐먹어대는구나..

 

 

2인예매 8천원 + 패밀리콤보 만원  : 나

 

아기돼지꺼현장예매 7천원 : 거니

 

몸만와서 열심히 드시고 가신 아기대지

 

 

 

뭔가 억울해!!

 

 

영화는 솔직히 뭔가 이것저것 끌어다가 쓴거같은데

 

기본적인 베이스는

 

캐스트어웨이의 컨셉으로가고

 

여기다가 똘기있는 사이코여자아이를 결합시키기로

 

가는 그냥 거창한주제도없고 그렇게 웃기지도않는

 

차분하게 웰메이드의 느낌으로 잔잔하게가는 영화

 

 

다만 이모든 불평들을 셧업하게만들어주는

 

따뜻한 카메라웍...

 

간만에 봄을 느낄수있는 영상효과를느낄수있어

 

봄이라? 

 

 

고말하기보다는 아비정전같은 카메락웍인데 "분위기가밝은"

 

상태인건지..

 

모르겠어 딱히 설명하기어렵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