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호형 결혼식다녀오고 토요일오후를 조금이라도만끽하기위해 서성이다가 발견한 

 

알라딘 중고서점 원래 GS문고였는데... 어느순간 중고서점으로 변신해있었다

 

전에는 DVD랑 CD를 삿었는데 이번엔 가다 문득보인 시공사(...28만원십장생아들이만든회사...)디스커버리북 한 10년넘게 전에 봐놨던걸 이제야 구매...

 

체 게바라평전은 사고싶었던책이었긴한데 닥치고정치나 조선의 킹메이커는 솔직히 ...그냥 집어든듯  

 

아...이 쓰잘때기없는 책욕심 ㅋㅋ

 

이렇게 3만원넘게 계산끈내고 끙끙거리면서 들고가다 입구에있는 오늘들어온 중고책에 진열되어있던 

 

이문열 수호지 ....  소설가에서 점차 홍위병이니 뭐니 그놈의 애국보수님인지 전형적인 군부권력에 펜대를 잡는 모습을보여 실망과 실망 한 하나의 작가이지만

 

그래도 내가 어렷을때 중학생때 잼있게읽은기억이있어서 그냥 추...충동 폭풍구매...

 

읽다 맘에안들면 뭐...그냥 알라딘에 다시팔지모 후후...-_-

 

 

여기는 다좋은데 주차할수가없다  기본적으로 책을사고 팔고하는데 이걸 어떻게 들고다니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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