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이 어느정도 정리가되어서
가까운삼천포를 지나 남해로갔다..
......뭐바다구경...보다는 회먹으러
동해나 서해의 중간쯤정도되는 모습인데
쫙일직선의 동해나 완전 구불구불 갯벌의 중간쯤위치로
바닷물이 깊숙히까지 들어오는게 신기했다...
남해는 또 오래간만이네

집을넘어서 아파트도있다 -_-;

이곳은 죽방이란 방법으로 어업을하는데
....표현하자면 "거대한 어망" 정도? 나무를 U형으로 둘러박은후 그믈을 쳐서
고기가 한번들어오면 다시는 못나가게하는방법으로 고기를 낚는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