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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어쩌다 겨우얻은 토요일 휴가인데..
음... 그냥가봤어
느낀건데... 이런곳은 그냥 지하철타고 휘적휘적가는게..-_-..
주차비 6천원이라니..ㄷㄷㄷ
예전에 정동스타식스에서 종각까지 막 걸어가다가 서대문교회다 서문안 교회다 친구랑 말싸움붙었는데... 음..10년만에 알게되었네
서문안교회..
저멀리 국세청이보인가싶더니
짠~
막상 가까이가서는 주행중이라 자세한샷은패스 난왠지 ...정말 -_- 맨날 나라에 삥뜯기지만 저 빌딩자체는 맘에든다 나름 20대의 약속의장소라그런지...
오세후니 덕분에 뭔가 엉정쩡한 세운상가....
단계별로 플랜을 잡았다고하는데 어찌될련지는...
저기는 나하고는 별로 관련없어보이는 세운상가...내관심사는 md랑 cdp가있는 반대편~
요기~
하지만 세운상가는...
비아그라와 도청카메라만..판매하는곳으로 -_-...